하루에 한, 두번 토토만 베팅하고 나머진 잠급니다 ㅋㅋ

며칠전 댕교수님과 이런저런 댓글로 얘기를 나눠 봤는데

현타가 너무 쎄게 오더라구요. 지금 진짜 뭐하고 있는건가..해서..

제대로 된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제가 1년 정도 전부터 최악의 상황을 겪고난 다음에

도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 같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이젠 많이 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뱅인지 플인지 모를 판에서 내 돈 따고 깎아먹기엔

앞으로가 막막하여 이제 바카라와 슬롯은 접습니다.

양지로 나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사실 저는 유부남 이었습니다. 사고 때문에 하루 아침에 혼자가 되었고

그 후에 사업도 다 말아먹고 통수 맞고 ㅋㅋㅋㅋㅋ

1년 정도면 방황할 만큼 했고 현실 도피성으로 노름도 많이 했다

생각합니다.

베민은 자주 들어올 겁니다. 그래도 심적으로 기댈 곳 중 하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