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민에 오기전에는 페북이나 인스타정도 가끔 했는데
베민오고나선 글도 자주 보러 오게 되고 도박인데 취미 성격으로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딱딱할 줄 알았던 사이트가
밝은 글들이 많아 눈팅하면서 그날 그날 위로도 받고
응원도 받고 축하도 받으며 나름 저에겐 선순환이네요
정녕 카지노커뮤가 맞는지 의심대요!
구글 서칭하다보면 먹튀에 구걸에 정신없는데 우리 베민분들은
고액러든 소액러든 저처럼 즐겜러들이 많아 가입하게 된게
진정 잘 한거같아요ㅎㅎ
다들 건승하시고 새벽에 느닷없이 주절되용
서른이 되니 어른들 기분을 조금 알거같습니다
아직 완전히는 알기엔 멀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