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이너스포인트 신청을 끝으로 이만 작별 인사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배민 3년 가까이 하면서
접속한 날짜보다 접속하지 않은 날짜가 더 많았지만
저도 배민에서 이런저런 일이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저한테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대승도 있었고, 대패도 있었고
최근엔
같은 여자한테 허위 강간 고소를 2번이나 당했습니다
2022년, 2024년
제 인생에 너무 트라우마가 큰 여자 였는데, 한번 더 겪고나니까.
정말 살의라는게 어떤건지 알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제 인생도 많이 뒤틀렸고,
일상생활도 도박도 아무것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 사연이 너무 구질 구질하고 재미없으실걸 알기에
이만 차치하고,
배민 운영진님들은
배민 존속을 위해서 회원들 좀 잘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8월 중순 저와 통화한 이후에 지켜진거라곤 활동왕 이벤트 하나 인 것 같습니다.
3개월이나 지났는데..
여튼 모두 웃으면서 즐겁게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그간 제가 마음에 안드셨던 분들은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