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들이 생각하는

미팅나가거나 소개팅나가면
여자들은 웃긴여자와 자상한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다.
그리고 파트너가 되어 나가는 남자는 잘생긴 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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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보러가든 소개팅을 나가든
여자들은 여자들의 로망은 자상하고 나를 위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파트너가 되는 경우는 잘생기거나 돈이많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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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심리를 모르겠어...그냥 잘생기고 돈많고 이해심 많아서..나 취집시켜주고 집에서 놀게해주는
그런남자가 이상형이예요 라고 속물처럼 말하면 안되는거냐??
난 그렇게말했는데 와이프한테....이쁜여자가 좋아요..돈많은 여자가 좋아요
처갓집에서 도움 많이주는거 완전환영해요..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심각한 얼굴을 하던 그녀는 나의 와이프가 되었고..
와이프 집안은 나는 몰랐지만 잠실에 12층짜리 빌딩이 있고, 24살이었던 아이에게 집을 증여할 정도로 부잣집이었다
그렇게 나는 와이프의 충성스런 애견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우린 결혼했다
이렇게 솔직해져야지!!! 결혼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