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기대치가 낮다보니...

도박에 대한 아니 제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보니
대승은 꿈도 안꾸고
그냥 무사귀환을 목표로
즐겁게 루팡하며 놀면서
기프티콘 콩꼬물만 먹어보자는게 기본 마인드라서
롱런이 그리 어려운 꿈은 아닌듯 합니다.
깊어지시는 분들보면
제 미래일지도 모른다는 무서움(?)도 있지만
일단 남은 26년 5개월동안
롱런 도전해 보겠습니다 ^^
그럴려면...
우리 회원님들은 깊어지지 마시고
해장님께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미스베민님은 계속
우리 회원님들의 만인의 연인인
노처녀 미스베민 이시길 바랍니다 ^^;;
불금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