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급 충동적 출정 

집 서랍에 있던 외화 4천만언정도중 

8백정도 꺼내어 뱅기타고옵니다

한시간만에 오링 

드럽게 안맞네요

꼭 메인번호 바로 옆칸 ....맞아봐야ㅋ큰돈 안되는..

보험친 것들만..들어오네요

안되는 날의 특징이죠

뽀찌로 160만언 받은거까지 다 오링...

여긴 이십프로 뽀찌줍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사는 동생에게 수혈 부탁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수혈해서 좋은결과 본적이 단한번도 없기에

깔끔하게 포기하고 위스키에 고기 먹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많이 컷습니다 

포기할줄도 알고..ㅋㅋ

여러분들 

승부에 졌으면 인정하고 일상을 살아갑시다 

겁나서 수혈못하는 저의 자위입니다 

내일 집에가면 수혈 안하길 잘했다 분명 생각할 것입니다 

본전생각때문에 비싼것들만 엄청 시켜먹고 있습니다

공짜니깐요 

공짜로 오십만원어치 시켜 먹으니 좀 위안이되네요

ㅋㅋㅋ어차피 다 먹지도 못하는데 막 시켰습니다

저 양아친가요ㅋㅋ

다들 굿밤들 보내세요 

전 좀더먹다가 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