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보관함 키는 못찾고 키값내고 짐찾아 나옵니다.. (제가 봤을때 이 개넘들이 키안줘놓고 돈쳐먹은거같은 느낌이었음..기억이 안나서 따질수가 없었다는..ㅜ)
시간도 꽤 늦었고 슬슬 여자들이랑 술먹으러 다시 딱시타고 워킹스트리트로 향합니다.. Ktv나 가려고 했지만 분위기나 즐길겸 길거리 구경하던 도중 반반하게 생긴애들 둘이 같이 술먹자고 옵니다.. ㅋㅋㅋ 하지만! 우린 더 이쁜언냐들이랑 놀거니까 일단 됐다고 하고 다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던중 또다시 마주친 그 둘.. (참고로 필리핀 젊은여자애들은 같이 술먹고 자고 돈벌려고 길거리에서 남자 많이 낚습니다 ㅋㅋ)
에잇 피곤한데 얘네랑 술이나 먹고 자자 해서 한식당 고고
삼겹살이랑 된장찌개랑 이것저것 시켜서 처음처럼에 한잔 합니다.. 지인 파트너는 좀 섹시한애고 제 파트너는 좀 귀여운? ㅋㅋ 서로 영어로 대화나누며 얼큰하게 취해가고 있을때쯤 , 지인이 노래방가서 한잔 더하자고하네요. 바로 근처 가라오케 고고
앗 근데 룸으로된 방이 다 꽉차고 무대있는 자리밖에 없는... ㅋㅋ (여긴 큰 무대에서만 노래부를수있음.. 사람들 앞에 술먹고있고 가수된 느낌 지대로 납니다 ㅋㅋ) 이것도 추억이다 그냥 먹자~~ 이후 으마으마하게 취하고 파트너가 같이 노래부르자고..ㅋㅋ 사람들 앞에 엄청많은데..ㅠ 에라 모르겄다 하고 파트너랑 같이 한곡 뽑았습니다ㅎㅎ
노래방서 재밌게 놀고 파트너랑 호텔 체크인 후 같이 자고 둘쨋날 여정이 시작됩니다..
3편이 마지막이 될듯 하네여~~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3:14:18 출정 후기에서 이동 됨]
보관키를 안주고 키값떼먹는건 너무한다.
필핀 정신 똑바로 챙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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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우 많이 당해봤는데
나중에는 똑바로 해도 먼가 계속 찝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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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는 해외어딜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해외나가도 어딜가나 여행객처럼 안보이게 입고 나녀요 추룸하게
추룸하게 ㅋㅋㅋ
아 이거 왠지 제가 겪은 경험이랑 비슷한 느낌
쎄~하네요
참고로 길에서 초이스하면 생기는 경우!! 3편에서 확인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섹시에 귀여운
길에서 만나는데도 돈을줘야 하나요?
코스를 제대로 도셨네요.
첫날 오링만 안났어요...
설마 지금도 필리핀에서 불법체류 하고 계신건 아니시겠쥬?
지금 필핀선 한국으로 들어갈수는 있는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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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글에서 필리핀 길바닥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나는거 같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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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까지 가셔서 삼겹살에 된장찌개인가요? ㅎㅎ
카지노 있는거 말고는 한국이랑 다를게 없네요.
돈잃은건 잃은거고 할건 해야죠
재미있게 노시네요.
1월달이면 한국사람들 따뜻한 나라로 놀러 많이 갈 시즌이라 비행기값도 비쌌을텐데
하긴 술먹다 바로 꽂혀서 가셨다는게 문제될거는 없겠네요. ㅋ
필리핀은 시간날때 가는거지 비행기값 비성수기에 내시간 맞추다보면 어느세월에 가보겠어요.
그때 안갔으면 지금상황에서는 얼마나 후회가 될까요.
3부작을 바로바로 올려주시네요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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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스트리트면..앙헬이군요.....
전 앙헬 한번도 안가봤는데....마닐라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