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휴가가고 싶다 ....

근데 가진전부라곤 빅투카지노 에  보유머니 0  원
투투가지노에 360 원
그리고 이젠 사용하지도 않는  스벅 붉은색 텀블러에 막쑤셔넣은 천원짜리 몇개 오랜시간 방치된 오염된 각종 10원 50원 500 원 100윈
짜리 동전 수십개 (500원짜리가 제법있어서 위로가됨 뭔지생각해보니 한동안바카라에  빠져  관리하지못한차 청소하려고 셀프세차
장 이용하려고 동전교환한 그500 원짜리들)
하지만 결국 셀프세차장가서 사람들이 밀려있어서 바카라 한번만해볼까하고 결국 못하고 저동전들은 스벅붉은 텀블러 속으로들어간걸보니 더씁쓸한 마음이 강승같은 심정으로 밀려온다 (다들 너무진지해지시는 마셔요^^)

그리고 마이너스통장 이미 마이너스 한도가 도를  넘어도 너무 겁없이넘어서서 감히 여름휴가 상상만 해봅니다 ...

나도 휴가가고싶네요 머리속으로만 시원한 계곡물 그리고 사람들 웃음소리 싸우는소리 애기들 떠드는소리 
음악소리 서핑 웨이크 시원한 맥주 그리고 여기저기 날리는 수십수백 쪽수를 알수없는 모기들 까지도 그립네요


저는 조촐한 휴가를 보낼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룹니다
어제꿈에 김종국이나왔던데 

오늘은 조촐한 휴가를 보내는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구남로 광장바로앞 파라다이스 앞 최고셀럽 베스트자리에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베드에 누워서 시원한 칵테일과 맥주한잔하며 웃고있는  여름최고에 휴가를 즐기는 꿈을 꿨으면 하는게 지금 저의 꿈입니다

다들 좋은휴가보내세요 
그리고 조금은 흐트러진 모습이 내모습이 있었다면  이번 휴가를 계기로 좋은 재충전에 기회 가지시는 모두의 모습이길 바랍니다

저역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2:31:20 출정 신고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