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보면 깜빡이가 가끔 들어와서 까먹고 또 못적을까 싶어서

오늘 코로나 검사 마치고 시간이 남아서 적어요~

회사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오늘 전 인원 선별진료소가서 검사 진행했네요.

집적접촉자들은 다행히 어제 검사하고 자가 격리들어갔는데 음성이라 하네요.

저는 휴가를 8/7 휴가 예정이며, 이번에는 코로나 기간이라 와이프와 애기는 집에서 쉬기로 했어요

저는 본가에 가서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절에 방문도 하고 아버지께서 항상 하시고 싶어하셨던 가족 등산을 계획 하였습니다.

따로 떨어져 지내서 항상 효도를 많이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참에 방문하여 같이 오르기로 했고

계획을 짜 보았네요. 본가 근처의 절에 방문을 하고 오후에는 잠깐 산을 타고 내려와서 아마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려고 계획 중이고요

아마 백숙과 막걸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녁에는 오랜만에 x알 친구들 모아서 술 한잔 땡길 예정입니다. 당연히 와이프느님의 허락이 필요하지만 결재가 승인나지 않을까 싶네요.

휴가를 따로 가기는 코로나 상황이 그래서 이번 여름은 이렇게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