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짬나서 써봐요 ^^

사실상 제 휴가는 저번달
혼자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ktx타고 강릉역에서내려 혼자 경포대바닷가에
숙소를잡고 음주휴가를 즐겼죠ㅎㅎ

가자마자 경포대바다앞에서 물회&소주를 즐겨주고
잠시 휴식후
경치좋은 바닷가뷰앞에 바에서 칵테일한잔 마셨죠
(보드카비율좀 높여달랬다가 다못먹었다는.....ㅠㅠ)

술이 쬐금씩 보충되니 배는 하나도 고프지 않지만
바닷가 산책후 꼬막비빔밥 먹으러 택시타고이동

혼자 엄지네 꼬막비빔밥&육회 세트(5만)짜리랑 맥주두병 클리어!
안주는 남겼지만 너무맛있게 먹었네요 ㅋㅋㅋㅋ
다음에 가게되면 재방문할정도!!!!

그이후 바로 근처 홀덤펍에서 시드권걸고 대회도 나갔더라죠
ㅋㅋㅋㅋㅋ
진짜 쓸거 펑펑쓰고 놀아도 30이면 혼자서 떡을치더군여
다음에 또 가볼생각입니다!!

여기까지 6월휴가였고

베민에서 출정후기이벤 시상한다면
여수로 다시가보고싶네요
바다앞 베네치아호텔+ktx 교통비용!!!
여수앞바다&청춘포차 그 분위기....
다음날 게장정식으로 해장후 서대회로 입가심후 복귀
꼭 즐기고 오고싶네요!!!!
올땐 여행선물도 쫌 들고오고요(양손무겁게ㅋㅋㅋ)


무더운여름
베민회원님들도 시드조금빼서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며
무탈하게 여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2:32:41 출정 신고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