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1편 : [ 예나BET in 필리핀 ] 출정준비 + 마닐라 도착
※ 본 출정후기는 ... 미래에 그대로 실행할 필리핀 출정을 소설로 극화한 이야기 입니다. ^^
1. 출정준비
2주짜리 마닐라 원정을 준비했다.
마닐라 출정에서 준비할 것은 딱 2개. 호텔 + 비행기
비행기는 인터파크 투어가 깔끔하다. 그래서 30만원에 필리핀 항공을 예약했다. 진짜 저렴하다.
호텔은 혼자 가는 것이므로, COD(시티오브드림즈) 근처의 힙인호텔 아세아나로 정했다. 1박에 5만원이면 괜찮은 편.
그리고 준비할 것은 없다. 간단한 가방에 간단한 물품 몇개.
왜냐하면 일반 생필품은 그냥 마닐라 SM몰 수퍼마켓에서 사는 것이 더 쌀지도......^^
2. 출국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역시 인천공항은 깔끔하다. 이제서야 외국에 나간다는 느낌이 든다. 화이팅이 넘친다. 항상 그렇듯이 출발전에는 매번 홧팅이다.
탑승수속후 면세점에서는 살 것이 별로 없다. 그냥 친구놈 담배와 양주 아이스와인 그리고 할인판매하는 화장품 (설화수 또는 헤라).
비행기에서 낮잠을 조금 자니까 마닐라 도착이다.
역시 마닐라는 너무 덥다....ㅋㅋㅋㅋㅋ
3. 야간택시로 호텔 도착
항공편을 일부러 저녁 도착으로 했다. 낮에 도착하면 사람이 너무 많고 러시아워가 심해서 길에서 세월아 네월아다.
역시 밤 늦게 도착하니, 차가 덜 밀린다. (그래도 1시간이다)
힙 인 호텔 아세아니 호텔로 바로 직행. 그리고 밤에 도착한만큼, 오늘은 게임 안하고. 그냥 호텔에서 멕주와 주전부리로 하루를 보낸다.
5만원 호텔치곤 깔끔하네요 ㅎㅎㅎ
필리핀 COD로 다니셨군요
비행기표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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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비행기 내리는 순간 숨이 턱 ㅋㅋㅋㅋ
그립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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