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등수에 들지 못했으므로
자금이 부족해 계획대로는 가지 못함ㅋㅋ

목표지는 양양
햇볕 쨍쨍한 날씨에서 출발하도 도착하니 소나기...두둥

그래도 비 맞으면서 1시간(?) 정도
바다에서 어푸어푸~~
바다 표면에 빗방울 떨어지는 거,
그리고 바닷물 안에서 비 맞는 거
다 운치있고 좋아요

그리고 저녁엔 서피비치행!~

자리가 없어서 근처 피자 & 탄산 (운전 때문에 알콜이 빠짐)

다음날 일찌기 준비해서
다시 서피비치로!!

서피패스라고
샤워실, 1프리 드링크, 비치타월, 선베드 사용 가능한 티켓 구매!

날씨 좋고 분위기 죽고 물놀이 신나고~~
이제 동남아 안 가도 만족!~

양양 서피비치 무조건 추천!

메밀국수 맛집 가서 건강하고 맛있는 국수 먹고 집으로~~

짧지만 알차고 꽉 찬 휴가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2:50:56 출정 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