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돌아온 3백만페소....

어찌할것인가?


한번 더 가?


쫄리니 쉬어?


걍 일어날까?  느낌적인 느낌으로 플이 맞는데!!!



그냥 먹게 주지
왜 타이가 떠서 쫄리게 하냐고!!!!



이왕이렇게 된거 가자!!

전 판에서 0 잡고 뒤진거 아니냐!!



그래 모르겠다. 인생 뭐 있나!!!





그렇게 다시 3백만을 갑니다!!!


정말 간절하게!!!









어차피 나가던길에 발견해서 만페소로 시작했고
이미 주머니에는 11만 이 있다!!



이거 져도 딴거다!!!!







근데 사실 그게 아니긴하죠..이게 도박사의 오류중 하나인데..ㅠㅠ






어쨌든 딜링이 됩니다.



카드를 기다리는데


플레이어 카드를 반대쪽 사람에게 주네요??

분명 제 금액이 제일큰데!!!!


ㅡ어? 뭐야?
  나한테 왜 안줘??

















아뿔싸!!!!!!!!  저 혼자 뱅커 갔네요ㅡㅡ



미쳤나봅니다.


게다가 딜러가 뱅커 맞냐고 배팅확인 했는데
제가 맞다고 했답니다.









정신이 얼마나 없었으면 그랬을까요...

미쳤지, 내가 미쳤어.









하....이런 실수를 이 상황에??




3만도 아닌 3백만을?

[이 게시물은 베팅의민족매니져님에 의해 2022-07-31 03:01:51 출정 후기에서 이동 됨]